10. 17.(토) 서울영화센터(충무로)에서 2026년 하반기 국제인도법 시네마 토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영작은 조나단 자쿠보위즈 감독의 영화 '레지스탕스'입니다. 2020년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박해로부터 유대인 어린이들을 구출한 세계적인 마임 배우 마르셀 마르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두 분의 전문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나치의 유대인 박해와 홀로코스트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민간인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국제법의 역할과 인도주의적 저항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영화는 극심한 박해와 폭력 속에서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행동했던 사람들의 용기와 연대를 보여줍니다.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서 무력충돌로 인한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보호하고자 하는 국제인도법의 근본 정신과 인도주의적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겨 봅니다.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