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십자회비!”

 

 

“적십자회비가 없었다면...” 



2017년 1월, 폐 조직이 굳고 딱딱해져 숨을 쉬지 못하는 병 ‘폐섬유화증’ 진단을 받은 기현 씨(실명)는 호흡이 가빠져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생활고에 수술은커녕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여러 기부단체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당장 큰 금액의 폐 이식 수술비를 지원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수술은 커녕 치료도 받지 못해 증상이 악화되어 가던 중, 무심코 TV 위에 올려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으로 지로용지를 꼼꼼히 읽었는데, 적십자가 저 같이 주변에서 아무 도움도 얻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기현 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적십자와 행정기관의 생활실태조사, 2회에 걸친 솔루션심의위원회를 거쳐 적십자로부터 폐 이식 수술비 2천 만 원을 지원받았고,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내주신 소중한 적십자회비의 수혜자는 바로 저입니다”


수술 받기 10분 전,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가는 길에도, 그리고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하는 도중에도 기현 씨는 연신 적십자에 전화를 걸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덤으로 얻은 삶이라 생각하고, 적십자회비를 통해 저에게 도움을 주신 국민 분들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매년 연말 국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기현 씨’와 같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국내위기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또한 갑작스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외 재난 이재민 구호,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적십자회비 참여를 기다립니다.”

 

수술 후 다시 만난 기현 씨는 “뉴스에서 적십자회비에 참여하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 적십자회비가 줄어들면 저처럼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 이상 희망을 찾을 수 없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들의 온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이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간편결제, 금융기관 창구 또는 ATM기기, 가상계좌 송금, 편의점 납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를 비롯한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모금단체 중 유일하게 국정감사, 보건복지부감사, 감사원 감사 등 내·외부 감사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비영리기관 최초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회계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회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패방지를 위한 준법감시제도, 반부패행위 신고체계 및 신고자 보호제도 등 내부통제시스템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한국가이드스타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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