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호계시장 찾아 폭염 속 상인 심리지원
- 생수 1,100개 나눔 및 상인· 방문객 36명 심리상담 진행
8. 21.(금) / 호계시장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태균)는 이동권 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북구 호계시장을 찾아 폭염으로 지친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난심리활동가 6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북구협의회 봉사원 8명이 참여해 생수 1,100개를 시장 곳곳에서 나누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재난심리활동가들은 시장 상인 및 방문객 36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해 폭염으로 인한 신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살피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상담을 제공했다.
유태균 센터장은 “폭염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는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심리활동가와 봉사원들이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건강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