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심리지원전문봉사회, 제빵 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심리회복 지원을 넘어 직접 만든 빵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7. 31.(금) /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
울산 심리지원전문봉사회(회장 이은정) 8명은 지난 31일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초코머핀, 마들렌 등 빵 300개를 만들어 심리지원과 나눔을 결합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빵은 울주군 소재 정신건강의학 전문병원에 보호자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환자와 경제적으로 취약한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정서적 지지를 위한 심리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은정 울산 심리지원전문봉사회 회장은 “심리지원은 마음을 돌보는 일에서 시작되지만, 작은 나눔과 따뜻한 손길 또한 마음을 치유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제빵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앞으로 전국 심리지원봉사회에도 좋은 봉사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심리지원전문봉사회는 심리학·사회복지학 교수, 정신건강 전문의, 사회복지사 등 전문성을 갖춘 재난심리활동가로 구성된 적십자봉사회로 그동안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 심리지원 활동은 물론 희망나눔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