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관내 결연세대 660세대에 생필품 꾸러미 지원
시민·기업이 전달한 성금으로 마련... 울산 시민도 물품 제작에 함께 참여
3. 26(목)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6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 660세대를 대상으로 기초생활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울산 시민과 기업·단체가 후원한 적십자 회비로 마련되었으며, 주방세제·핸드워시·세탁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적십자 봉사원뿐만 아니라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모집된 울산 시민들도 꾸러미 제작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결연지원’은 지역 내 위기가정 중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해 적십자 봉사원과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물품 지원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현재 울산지사는 총 660세대의 위기가정과 인연을 맺고 두터운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 전역에서 활동하는 111개 적십자 봉사회는 결연지원 물품 외에도 각 봉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백미, 밑반찬 등 식료품을 전달하며 세심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최근 한 결연 어르신으로부터 정성 어린 감사 편지를 받았다는 김용숙 방어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매달 방문해 건강을 체크해 드리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소소한 활동임에도, 어르신께서 직접 써주신 편지를 받고 봉사원 모두가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정성껏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개인과 기업이 기부한 성금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정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풍차 사업”을 상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