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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울주군 대형산불 1주기 맞아 재난경험자 대상 추수상담 실시

배포일 :
2026.03.24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울주군 대형산불 1주기 맞아 재난경험자 대상 추수상담 실시

울산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협업해 건강 지원 함께 펼쳐

3. 24 (화) / 온양읍 양달경로당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태균)는 24일, 울주군 대형 산불 1주기를 맞아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트라우마 등 행동 변화를 점검하기 위한 “추수상담”을 온양읍 양달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친 중·대규모 재난 경험자를 대상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관리의 일환으로, 재난 발생으로부터 일정 기간 경과 후 내담자와 상담을 통한 심리상태를 확인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추수상담”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울주군 온양읍 내 경로당 4개소에서 진행되며, 2025년 울주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상태 확인 및 심리상담, 안정화 요법 제공 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에는 울산과학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과 협력하여 어르신을 위한 스트레스·혈압 등 건강 측정 및 위생교육 등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유태균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은 “재난을 겪은 이들이 당시에는 큰 행동 변화가 없더라도, 당시 경험을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트라우마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지속적인 관찰과 지원이 필요하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경험자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심리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위탁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지진·태풍·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한 심리상담은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울산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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