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청량초 학생 78명 대상 미세먼지 심리지원 “재난심리회복교실” 진행
6. 29.(월) / 청량초등학교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태균)은 6월 29일(월), 청량초등학교 소속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심리지원 “재난심리회복교실”을 진행했다.
“재난심리회복교실” 프로그램은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는 아동·청소년이 경험할 수 있는 우울감·고립감·스트레스 등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여 건강한 일상 적응력을 강화하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청량초등학교에 소속 재난심리활동가 3명을 파견했으며, 소속 학생 대상 ▲미세먼지 대응 교육 ▲재난 경험 시 정서 이해 및 회복 전략 실습 ▲자신감 향상 및 긴장 완화 프로그램 ▲원예 활동을 통한 또래 관계 회복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늘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은정 재난심리활동가는 "울산은 산업도시의 특성상 미세먼지 등으로 실외활동이 제한되는 날이 적지 않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폭염·한파 등 재난에 취약한 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