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재난경험자 심리지원 확대 위한 신규 재난심리활동가 21명 위촉
재난현장 대응 능력 향상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교육 함께 진행해
3. 7 (토)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태균)는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대강당에서 신규 활동가를 포함한 재난심리활동가의 재난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재난심리활동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신규 활동가를 포함한 재난심리활동가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활동할 심리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1부에는 신규 활동가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2부에 진행된 심리적응급처치 교육(박경례 대구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학과 전임연구교수)에서, 재난심리활동가는 심리적 응급처치 원칙·재난 경험자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전략 등 교육과정을 학습했다.
유태균 센터장은 “재난 경험자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초기 심리적 안정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심리회복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화재·지진·태풍·호우 등 각종 재난을 겪은 재난 경험자가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동안 울주군 산불·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등 재난을 겪은 시민을 대상으로 총 1,494건의 심리상담을 전개하며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심리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