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마음구호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개최
5.17(금) / 범어사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윤명주)는 17일, 범어사에서 마음구호프로그램으로 “비움과 채움”을 개최하였다.
범어사에서 진행된 마음구호프로그램(비움과 채움)의 대상자는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재난경험자 23명이며, 선명상·스님과 차담 등 템플라이프를 진행했다. 또한 집단 프로그램으로 보름달 호흡, 미래여행 등 재난경험자의 공동체 응집력을 키우고 마음의 중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은정 강사는 “심리적 안정은 일상생활 속 중요한 부분이며, 심리적 안정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는 위기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해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울산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2011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광역시가 협약을 통해 설립됐다. 풍수해, 화재 등 다양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 관련 종사자들이 받은 심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심리적 안정을 돕고 일상생활의 회복을 돕고 있으며,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