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오는 9월 21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올해 1월부터 서울 전역에서 치매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자치구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전문봉사단을 운영하고 치매극복 함께 걷기, 치매안심노리터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치매극복의 날을 전후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예방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 오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서울지역 각 봉사관을 거점으로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590가구를 찾아 영양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고 치매예방 가이드북을 전달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활동을 안내할 예정이다.
▢ 이에 앞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울시협의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열리는 ‘2026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 적십자봉사원 23명이 양일간 서울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홍보와 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 대한적십자사는 치매예방 활동에 앞서 봉사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지난 7월 ‘적십자 아카데미’를 통해 봉사원 378명을 대상으로 치매 어르신과의 효과적인 대화법과 치매예방 건강체조 등을 교육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치매예방 역량을 높였다.
▢ 대한적십자봉사회 박명숙 서울시협의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인지 자극과 정서적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봉사원들이 어르신 곁을 더 자주 찾아가고, 일상 속 작은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전국적으로 치매예방 기적캠페인(기억을 지키는 적십자)을 진행 중이며, 서울지사는 2024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받고 치매 예방 골든타임 구축을 위해 서울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노인가구 3,521세대와 고독사 위험군 592세대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