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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어르신 돌봄 공백 메우는 ‘치매 예방 및 대화법 교육’ 성료

배포일 :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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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9일 서울지사 2층 나눔홀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자원봉사자 378명을 대상으로 희망풍차 결연 세대 치매 예방 관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지역사회 내 치매 어르신 돌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일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접촉하는 봉사원들의 치매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희망풍차 결연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25개 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총 378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치매 어르신 대화법)에서는 김숙희 강사가 나서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화 기법을 교육했다. 특히, 봉사 방문 시 마주칠 수 있는 돌발행동이나 거부 반응 등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을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심도 있게 다루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 세션(치매예방 건강체조)에서는 이정현 강사의 지도 아래 신체 활력 증진 및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체조 실습이 이뤄졌다. 봉사원들이 어르신 가정 방문 시 함께 따라 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실용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회봉사팀 김윤경 팀장은 봉사 방문 시 어르신들의 예기치 못한 행동에 당황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대화법과 체조가 현장 봉사원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교육을 마친 봉사원들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 세대에 한층 더 세밀한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부까지 살필 수 있도록, 향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봉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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