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4일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350세대에 맞춤형 ‘여름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나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2,000만 원을 후원하며 마련됐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대상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선물상자는 수혜 대상의 연령과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구성됐다. 어르신 250세대에는 인지 건강을 위한 ‘치매 예방 컬러링북 세트’를 비롯해 무더위 기력 회복을 돕는 ‘홍삼 엑기스’와 ‘냉면’이 제공됐다. 아동 100세대에는 ‘컬러링북 세트’와 학습 집중력을 높여줄 ‘뽀모도로 타이머’, 영양 간식인 ‘에너지바’가 전달됐다.
▢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용 종이 상자나 비닐 포장재 대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당근 무늬의 ‘친환경 장바구니’에 물품을 담아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의미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 대한적십자사용산구협의회 김춘희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해 주신 한국수출입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포장한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한국수출입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