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6월 25일, 다문화 및 이주가정 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2026년 친구야, 다같이 학교 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적십자 및 다같이 학교 소개, 향후 일정 안내 등과 더불어 서로 다른 꽃들이 모여 아름다움이 완성되듯 다양한 배경의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모여 한국 사회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꽃꽂이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 2026년 '다같이 학교'의 핵심 주제는 '다같이 레벨 업!'이다. 지난 1~2차년도 사업이 다문화 여성들의 초기 사회 '적응'과 '이해'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성장'에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까지 3대 분야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 세부 프로그램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슬기로운 경제생활(생활 밀착형 금융 교육, AI 교육), 한국 사회의 이해를 높이는 아름다운 문화생활(한가위 대축제, 전통 다도 및 공예),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하는 이로운 지역생활(친환경 업사이클링, 제빵 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활란 서부봉사관장은 "다문화 및 이주가정 여성들이 금융, 문화 등 필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이들이 건강한 가정을 꾸리고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