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서, 행정기관, 보건소 등과의 협력으로 독립운동가 후손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지원
- 올해 상반기 서울시 위기가정 119가구에 총 2억여 원 전달

*사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25년 상반기 서울시 위기가정 119가구에 총 2억여만 원을 전달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상반기 집행 점검을 위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목)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질병·실직·사고·범죄피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에서 안타까운 사정으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할 때 생계비·의료비·주거비·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해당 사업은 적정하고 투명한 긴급지원금을 집행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솔루션위원회에서는 위기에 놓인 가정들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운영의 적정성을 살피고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2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에는 허혜숙 적십자 서울지사 사무처장, 허연호 적십자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박명숙 봉사회 서울시협의회 회장, 세리정보기술 이금모 대표, 이코노믹리뷰 주태영 대표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반기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가정을 상시 발굴하며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청·주민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간다는 설명이다.
▢ 올해 상반기 긴급지원금 지급 사유로는 생계를 위한 지원금 전달이 전체 67.0%로 가장 높았으며, 이후로는 의료지원과 교육지원 순으로 이어졌다.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말기암투병을 하고 있는 양옥모님(만 84세)과 △한부모가정으로 청각장애가 있는 자녀들을 양육하며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은혜씨(만 42세/가명)등이 주요 지원 사례로 꼽혔다.
▢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정부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들을 더 많이 찾아 추후 결연지원, 맞춤지원 등 정기적인 돌봄서비스로도 연결하겠다”며, “위기가정에게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