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기후환경교육 ‘세이빙 어스(Saving Earth)’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양성
- 30명의 대학생들, 초중고생 기후환경교육 보조강사 역할 수행
※ 사진(1):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청소년 기후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가 결성됐다. 사진은 위촉장을 전달받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기념촬영 모습.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청소년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돕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결성했다고 4일(월) 밝혔다.
▢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지난 1일(금) 진행된 제1기 기후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양성과정에는 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받고 자체적으로 서포터즈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위촉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 간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청소년 기후환경 교육 ‘세이빙어스(Saving Earth)’ 프로그램에 월 2회 이상 보조강사로 참여하며, SNS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 ‘세이빙어스(Saving Earth)’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에 전문강사가 파견돼 청소년 참여형 기후환경 교육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초중고 교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 지난 6월 시작된 기후환경교육은 올해 초중고 66개교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번 서포터즈 양성을 통해 교육생들에게는 더욱 친밀한 교육환경 제공과 기후위기에 민감한 청년 인도주의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설명이다.
▢ 송배강 국민대학교 2학년 서포터즈 대표는 “저 역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기후위기 극복의 길을 찾아 나서는 우리의 작은 첫걸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한편,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된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기후환경교육은 인식, 대응, 행동 3개 영역에 △기후 탐정, △홍수에서 살아남기, △폭염에서 탈출하기, △한파에서 벗어나기, △지구 구출 대작전을 주제로 ASMR 추리게임, 생존가방 만들기, 카드게임, 노래퀴즈, 젠가 등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 인에블링 피플(Enabling People) 공모전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마련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