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치매 안심 플랫폼 구축 위해 적십자봉사원에 전문 치매 교육
- 적십자봉사원, 치매의 의학적 이해 바탕으로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돌봄
※ 사진: 류창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경과 전문의 교수가 적십자봉사원들에게 치매의 의학적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협력으로 적십자봉사원을 대상으로 치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월)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적십자봉사원이 평소 결연을 맺고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는 취약계층에게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보다 전문적인 예방활동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 서울 관악구 남부봉사관에서 지난 9일(수) 진행된 교육에는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류창환 신경과 전문의가 ‘치매의 의학적 이해’를 주제로 35명의 적십자봉사원을 교육했다.
▢ 교육내용으로는 △치매의 정의와 원인, △치매의 증상 및 경과, △치매 진단과 치료 등이 포함됐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지역 독거노인과 고독사 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활동을 안내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 관악구 적십자사봉사회 오영주 회장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을 찾아뵙다 보면 가끔 망상에 따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실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며, “오늘 배운 지식들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다양한 사회 서비스들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 류창환 전문의는 “어려운 이웃들을 봉사원님들께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손가락 운동 게임기와 기억력 퍼즐 맞추기 등 치매 예방 활동을 진행하신다고 들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책임감으로 노력해주시는 봉사원님들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해 9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 후 취약계층 정서지원과 치매 예방 골든타임 구축을 위해 서울지역 독거노인 2,716세대와 고독사 위험군 788가구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