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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다문화가정 여성 대상 ‘다같이학교’ 입학식 개최

배포일 :
2025.07.08

- 10개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51명, 지역사회 정착 지원 프로그램 참여

- ‘과거·현재·미래로의 여행’을 주제로 문화이해 및 공동체 포용 목표

사진: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 정작 지원 프로그램인 '다같이학교' 입학식이 개최됐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과거·현재·미래로의 여행을 주제로 ‘다같이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0일(월) 밝혔다.

▢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서 지난 27일(금) 개최된 입학식에는 다같이학교 입학생과 멘토 적십자봉사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다같이학교 프로그램 소개, △입학환영 선언, △멘토 적십자봉사원과의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학생 전원에게 전통부채가 선물로 전달됐다.

▢ 올해 적십자사 서울지사 다같이학교에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10개국 출신 다문화가정 여성 51명이 등록했으며, 지역사회 적십자봉사원 8명이 지원한다. 앞으로 7개월 동안 총 12회에 걸쳐 다양한 참여형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따뜻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한다.

▢ 입학생들은 입학식 이후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상봉장과 사료전시실을 견학하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지공예 청사초롱 만들기, 약식음식 떡 만들기, 가락지매듭 팔찌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인도네시아에서 이주한 우치 학생은 “언니 같은 적십자봉사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한국문화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여러 곳에서 모인 또래 다문화 친구들과 새롭게 쌓아나갈 추억들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정활란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은 “올해 다같이학교 프로그램이 서로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주여성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다같이학교’는 ‘다 같이’ 해야 할 ‘다 같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포용하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다문화 지원 사업 해피 올 투게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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