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만 8천8백63시간 봉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오륜봉사회 임영자 봉사원
- 임영자 적십자봉사원, “붉은 적십자 표장 보면 봉사의 기쁨이 느껴져...”
※ 임영자 적십자봉사원(가운데)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 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송파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축하를 나누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소속 봉사원 중 가장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한 임영자 적십자봉사원(81세)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고 22일(화)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는 임영자 적십자봉사원이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았다.
▢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공로로 첫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임영자 봉사원은 이웃의 권유로 지난 1980년도 대한적십자사 마천2봉사회 입회 후 43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5만 8천8백36시간을 봉사로 헌신했다.
▢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임영자 봉사원은 송파적십자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밑반찬 제작, 김장 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복지 사각지대 틈새가정을 방문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1천1백55만 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물적 나눔에까지 기여했다.
▢ 임영자 적십자봉사원은 “봉사는 기쁘다”라며,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가지고 계속해서 봉사하며 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 로비 벽면에는 1만 시간 이상 봉사한 적십자봉사원 한 명 한 명의 얼굴들을 명예의 전당으로 등재해 소개하고 있다. 임영자 봉사원은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해있다.
▢ 한편,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으로 정부 포상이 주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재난구호·봉사·기부·헌혈 등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해온 30명이 첫 포상 수여자로 선정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