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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

[인터뷰]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적십자봉사원은 꽃이다!

배포일 :
2024.08.07

서울시 내 371개 동단위 적십자봉사회 활동, 결성률 100% 목표

“적십자봉사원은 꽃이다... 신명 나게 봉사할 환경 만들고 싶어”

※ 사진: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서울 용산구에 새롭게 개소한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 개소식에서 나눔 메시지를 게시하고 있다.

▢ “적십자봉사원은 꽃이다! 나눔과 봉사의 현장에서 적십자봉사원님들과 함께 외치는 구호입니다”

▢ 취임 후 1년이 지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 회장은 적십자봉사원에 대해 “우리는 노란 조끼의 천사라고 자주 표현합니다”, “봉사원들이 본인 스스로가 적십자사에 출근한다고 표현할 정도로 헌신적이시지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적십자봉사원들은 서울시 내 3,567가구와 결연을 맺고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며 말벗이 돼준다. 취약계층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이를테면 현장 실태조사도 병행한다는 설명.

▢ “서울의 426개 동 중 371개의 적십자봉사회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의 기반이 되는 행정동 단위 봉사회를 추가 결성하기 위해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의 중입니다” 서울지역 적십자봉사원들은 눈이 오나 비 가오나 매주 1천여 가구에 정성스레 만든 밑반찬을 전달한다. 수혜자들은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홀몸어르신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다.

▢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얼굴이 아른거린다고 합니다”, “덥고 습한 요즘 센 불 앞에서 한 번에 300인분이 넘는 삼계탕을 끓이면 우리 봉사원님들 등이 다 젖으세요” 여름에는 삼계탕과 열무김치, 추석과 설에는 명절 음식과 차례상을 같이 장보고 겨울 김장과 연탄 나눔까지 적십자봉사관의 달력은 1년 내내 나눔 일정들로 가득 차 있다.

※ 사진: 서울 광진구 대한적십자사 광진봉사나눔터 재개관을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할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한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봉사회는 10인 이상이 모여 자치구별 단위의 지구협의회와 서울시협의회로 조직된다. 권 회장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에는 5개 동에 한 번에 새로운 적십자봉사회가 탄생해 합동 결성식을 개최했습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기반이 되는 행정동 단위의 봉사회를 추가 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서울 성동·구로·도봉 등 새롭게 탄생한 적십자봉사회를 소개했다.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전망됨에 따라 흔한 질병이 되어버린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독사’ 위험이 있는 분들 1,000가구와 결연을 맺고 활동할 계획”이라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봉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필요가 커짐에 따라 적십자봉사회가 없는 동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봉사회 탄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무엇보다 적십자봉사원 스스로가 적십자사의 주인이다는 자긍심을 고취시켜 드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은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다니며 봉사원과 함께 ‘우리가 적십자다’, ‘적십자는 생명이다’ 구호를 외치고 있지요” 이러한 봉사활동 뒤에는 후원조직들이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현재 지역사회 구 단위 봉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지구협의회 후원회 10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 후원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사 섭외에 발품을 팔고 있다. 그 결과 최근 김상임 구로다나병원 이사장을 후원회장으로 한 구로사업후원회가 새로이 결성됐다. 적십자봉사원 어깨 위에 날개를 단 것이다.

▢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옥 1층 로비에 1만 시간 이상 봉사하신 분들을 기록하는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는데, 142명의 얼굴들이 등재되셨습니다”, “44년 활동하신 송파 오륜동 임영자 봉사원께서는 무려 5만 8천 시간이 넘는 헌신을 지역사회에 전달하셨지요” 권 회장이 적십자봉사원들이 더욱 신명 나게 일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쓰는 이유다. 올해는 처음으로 매월 ‘적십자 아카데미’를 개최해 체계적인 봉사원 교육을 시작했다.

▢ 인터뷰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지역 재난구호 활동들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권 회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주는 고마운 분들이 적십자봉사원입니다”,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수많은 가족들이 계신데요”, “봉사원과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헌혈자, 후원자분들이 있기에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권 회장은 적십자 가족들에 감사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나누고 봉사하다 보니 되려 더 많은 행복을 얻게 되었다는 적십자봉사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 행복한 우리 사회를 소망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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