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다문화이주민 초청 전통문화 체험과 온기나눔으로 적응 지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문화이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금) 밝혔다.
▢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 온 다문화이주민 20여 명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서울 양천구 서부봉사관에 모여 정월대보름 전통 세시풍속인 ‘부럼’깨기를 체험하고 대보름 모양의 호두 단팥빵과 레몬 마들렌을 만들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다문화이주민 초청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공동추진본부장으로 진행중인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2009년 양천 다문화봉사회 결성 후, 17명의 다문화가정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다문화이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오순남 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 다문화봉사회장은 “오랜만에 다문화봉사회원과 회원들의 친구들까지 다함께 모여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이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서울시 내 11개의 빵나눔터를 통해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