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RCY, 제3회 전국 대학생 나눔봉사 해커톤 대회 성료

▢ 대한적십자사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 서울본부는 청소년 나눔·봉사활동 설계를 주제로 제3회 전국 대학생 나눔봉사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9일(금) 밝혔다.
▢ 전국에서 모인 15개 팀, 50여 명의 대학생들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4층 강당에서 무박 2일간, 나눔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해커톤 대회에 참여했다.
▢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세대 간 갈등을 완화 방안,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실현 가능한 나눔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며,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과 교류하고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 평가위원회를 통해 8개의 우수팀이 결정되었고 시상식에서 대상 1팀(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팀(상금 50만 원), 우수상 5팀(20만 원)에 상장 및 상금을 전달했다.
▢ 대상을 차지한 프로그램은 ‘Hidden Masks, 버려진 마스크들의 반란’으로 폐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고 플리마켓과 바자회를 통해 폐마스크 분리수거 방법을 교육 및 홍보하는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추후 보완 및 수정을 거쳐 내년도 청소년 나눔봉사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대회에 참여한 서울 RCY 학생지도자 김민아, 정예원, 임은채 단원은 “오늘 우리가 계획해 본 사업이 내년에 실제로 구체화되길 바란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최근 꿀벌이 사라진다는 뉴스를 보았었는데 작은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면 뜻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