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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크로스뉴스 5월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8-09-18 조회 1270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활동 소식입니다.

먼저 서울지사입니다.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4월 25일 서울지사 1층 로비에서 의류와 건강용품, 화장품 등 직접 기부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랑의 나눔터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지사에서는 3대를 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수성구지구협의회 소속 박도희 봉사원 가족이 5월 8일 제71회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명문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경기지사 소식입니다. 경기지사는 4월 2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봄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충북지사는 5월 3일 김병우 도교육감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도교육청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경북지사입니다. 경북지사는 4월 25일 고속도로 휴게소 및 영업소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기부된 기부금 약 400만원을 희망나눔 365 위기가정 지원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이 성금은 경북지역 위기가정 3곳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입니다.

경남지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인도네시아 물과 위생 개발협력사업과 연계한 저개발국가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5월 3일부터 10일까지 2018 희망나눔 해외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지사입니다. 제주지사는 5월 19일, 도내 난치병학생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시작한 2018 제주사랑 자선만보 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다양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구호활동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강원지사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 집중호우 재난구호 활동을 통해 이재민을 도왔습니다.

대구지사는 5월 18일 대구지사 별관 및 주차장에서 적집자봉사원 및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울산지사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5월 15일 유관기관과 함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직원 및 재난구호봉사단의 임무를 숙지하고 신속한 구호활동을 가능케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음은 경기지사 소식입니다. 경기지사는 4월 9일부터 20일까지 지사 5층 강당에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강사과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환자발생시 적절한 조치와 보호를 통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북지사입니다. 충북지사는 5월 12일 청주 올림픽 국민생활관에서 안전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 술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충북RCY 안전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는 5월을 맞아 진행된 청소년 적십자 RCY의 스승의 날 등 다양하고 풍성한 기념행사 뉴스입니다.

먼저 서울지사 소식입니다. 서울지사는 5월 12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제8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서울시내 어린이·청소년 적십자 및 지도자, 가족 등 3,000여명 이상이 모여 나눔과 봉사를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지사는 5월 10일 스승의 날을 맞아 RCY 제정 스승의 날 유래와 참의미를 확산하고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통해 사제 간 애정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스승의 날 사제동행 제빵봉사를 실시했습니다.

강원지사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 홍보와 의망풍차 인지도 제고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 브랜드 캠페인인 ‘생기 어린이 축제’를 5월 5일 개최했습니다.

다음은 충남지사 소식입니다. 충남지사는 스승의 날 발원지인 강경에서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5월 12일 강경중과 강경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운문과 산문, 그림 등 세 분야로 진행된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스승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경북지사는 5월 12일 구미시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약 800명의 청소년적십자단원과 지도교사들이 합동입단선서식을 진행했습니다.

경남지사는 문성대학교 체육관 및 경남지사 빵·국수 나눔터에서 2018 RCY 페스티벌을 가졌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합동입단 선서식과 스승의 날 기념식, 예술제, 사제동행 빵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희망나눔봉사센터 서울동대문성북지역본부.

학생들이 모여 잘 반죽된 밀가루를 열심히 빚고 있습니다.

Q) 지금 뭐하고 있는 거예요?

A) 소시지빵 만들고 있는데 무게를 재서 이렇게 반죽을 만든 다음에 판에다가 올리고 있어요.

Q) 직접 빵을 만들어 보니 어떤지?

A) 평소에는 쉽게 먹던 게 계량도 하고 그러니까 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다고 느꼈어요.

이곳 성북 봉사나눔터에 모인 이들은 다름 아닌 성신여자고등학교 RCY 단원들.

매년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선생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RCY 단원들이 이렇게 선생님과 스승의 날을 의미 있게 보내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볼까요~?

스승의 날은 1958년부터 충남 강경여자고등학교 RCY 단원들이 현직에 계시거나 병중에, 또는 퇴직하신 선생님들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에서 유래했는데요. 본격적으로 스승의 날을 기념한 것은 1964년 5월, 그동안 은사의 날로 불리던 명칭을 스승의 날로 고쳐 부르기로 하고, '스승의 날' 제정 취지문을 작성 발표함으로써 제1회 스승의 날이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에 의해 기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5월 15일이 스승의 날로 된 것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선배들이 제정한 스승의 날이 되면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감사인사 전하기,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와 사제동행 제빵 봉사 등의 다양한 기념 활동을 학교별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Q)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A) 저희 학생들이 평소 봉사활동에 대한 000 굉장히 높았어요. 그래서 저희가 해마다 국수나눔 봉사활동이라던 지 제빵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특별히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A) 이게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뜻깊은 봉사라고 생각을 해서 스승의 날을 기념할 겸 선생님과 단원들이 함께 봉사를 하러 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만큼 속도도 조금은 느끼고 만드는 동작도 서툴지만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오븐기에 넣어 굽는 시간

맛있게 구워지는 빵을 보니 저절로 군침이 돕니다.

자신들이 직접 만든 빵도 먹어보기도 하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오랜 시간동안 빵을 만들어서 힘들기도 하지만 끝까지 힘을 내고 있습니다.

Q) 오늘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니 기분이 어떤지?

A) 이런 봉사활동이 쉽게 접할 수 없고 되게 재미있고 그래가지고 더 뜻깊은 봉사활동 같았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있으면 친구들과 함께 종종 들러가지고 함께해보고 싶습니다.

제5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

RCY 단원들과 선생님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작지만 큰 나눔, 소박하지만 풍성한 선물을 안겨주는 사랑의 봉사로 스승의 날의 의미가 더욱 아름답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사제동행 제빵봉사로 사랑을 나눠요~

누군가에게는 쉽게 갈 수 있는 가족여행이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희망일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온 분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캠코가 가족과의 추억을 선물해드리는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그 여정을 동행했습니다.

5월 16일 제주국제공항.

오전 10시 30분에 제주에 도착하기로 했던 철우네 가족은 기상악화로 인해 오후 1시가 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피곤할 기색도 없이 준비된 버스에 올라타고 서둘러 허기진 배를 채우러 갑니다.

비행기 도착이 늦어져 다른 팀들보다 늦게 첫 관광코스인 소인국테마파크에 들르게 된 4조 가족들.

안개가 자욱한 서귀포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우네 가족은 처음 본 듯 신기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즐겁게 사진 촬영을 하며 들떠 있습니다.

철우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족이 뿔뿔히 헤어져 8살부터 지금까지 그룹홈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입니다.

현재 어머니와는 연락이 끊긴 상황이고, 입소 당시 많이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지금은 복지사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많이 안정을 찾아 건강하고 자라고 있는데요.

철우는 평소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환경이라 이번 기회에 함께 지내는 복지사님과 형 수영, 동생 선우와 함께 여행을 같이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합니다.

Q) 소인국테마파크 구경하니까 기분이 어떤지?

A) 네, 저는 (여행) 사진을 찍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또 이곳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니 나중에 또 추억을 남길 거라고 믿습니다.

소인국테마파크 구경을 마치고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점보빌리지.

이곳에는 코끼리쇼를 보기 위해 찾았는데요.

처음 보는 거대한 코끼리를 보니 그 웅장함에 놀랐나 봅니다.

함께 여행 온 강위 가족은 직접 체험도 했는데요.

안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코끼리가 안마를 해주니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가 봅니다.

Q) 코끼리 체험 해보니 어떠셨어요?

A) 아,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사실 많이 무서웠어요. 이런 건 처음이어가지고요.

Q) 빛나랑 제주도 여행 오니까 기분이 어떤지?

A) 너무 재밌고, 지금까지 받았던 스트레스 다 날리고 가는 것 같아요.

관광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온 가족들.

호텔에서는 이번 가족여행에 참가한 가족들을 환영하는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캠코 권인구 상임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이 따뜻한 환영의 말로 가족들을 맞았습니다. 캠코는 또한 이날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위한 2억 2천만 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여행 첫 날 바쁜 일정 탓에 배고팠던 가족들이 기다리던 만찬 시간. 다양하게 준비된 음식들을 먹으며 함께 온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이어지는 2018 희망 Replay 레크리에이션 시간.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림보를 하며 사랑하는 가족의 이름을 외치면서 돈독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게임에 성공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림보게임.

아예 바닥을 기면서 게임을 하고 있네요.

신나게 춤까지 추고 모처럼 갖는 여유롭고 즐거운 순간에 참석한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Q) 가족들이랑 여행 많이 하셨어요?

A) 아니, 안 가봤어요.

Q) 모처럼 여행가니까 어떠세요?

A) 좋아요.

Q) 이번 여행에서 기대되는 것 있어요?

A) 배타는 거!

Q) 우도 가서 뭐 하고 싶어요?

A) 우동~ 우도니까 우동 당연히 먹어야겠죠~

처음 가보는 우도에 송희는 마냥 신이 났습니다.

웬티풍씨는 2008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삶을 꿈꿨지만 남편이 갑작스레 암에 걸려 세상을 떠난 뒤 현재 제주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며(확인 바람) 살고 있습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해 있지만 대한적십자사 제주사의 도움으로 희망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이상규씨도 아내와 세 살 딸아이와 함께 이번 희망 Replay 가족여행 신청했는데요. 상규씨는 가정을 꾸리기 전 영화배우를 꿈꾸는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도 무병배우였기에 수입이 극히 적어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번 희망 Replay 제주도 여행을 통해 일상의 활기를 다시 찾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는 상규씨의 의지를 응원합니다.

Q) 아이랑 우도 처음 오신 거예요?

A) 네.

Q) 와보니까 어떠세요?

A) 좋죠. 너무 좋네요. 애기가 너무 좋아해요, 진짜.

Q) 이번 여행 신청하고 와서 드는 생각이 있다면?

A) 오기 전까지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생활도 그렇게 넉넉하지 못해가지고 좀 다툼이 많았었는데 여기 와서는 그런 거 잠시라도 잊을 수 있고 많이 웃었어요, 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되게 좋아해요. 이렇게 웃는 거 봐요. 저는 내가 진짜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어요.

이번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 여행에는 조금 특별한 가족도 참여했는데요. 바로 무차이 가족입니다.

무차이 가족은 미얀마에서 온 난민가족으로 올해 2월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퇴소하여 부평구에 재정착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지만 적십자봉사원의 도움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려고 노력중인 무차이 가족의 이번 제주도 여행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듯합니다.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가족여행을 꿈꾸기 힘들었던 이웃들에게 제주도 여행기회를 제공해 가족 관계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2010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처음 바다를 본 아이, 처음 여행을 함께 온 가족 등 모두에게 첫 설레임을 선사했던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저도 아이들하고 여행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희망 Replay에서 아이들하고 새로운 경험도 해주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희망 Replay 파이팅~

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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