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영구)는 RCY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월
12(토)~13(일) 1박 2일 동안 전라북도 내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96여명
의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함께 잡월드 등 경기, 서울일원에서 ‘희망풍차 청
소년, 히든챔피언! 캠프’를 추진하였다.
이번 히든챔피언!캠프는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에게 꿈
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자아정체감 형성 기회를 제공코자 전액 무료로 진
행됐다.
1일차에는 나승연 적십자 홍보대사(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 현. ISC 이사, 현. 청년위원회 청년멘토)의 토크콘서트가 있었다.
나대사는 이날 ‘글로벌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참여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게 미래를 생각해보고, 꿈과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
울러 잡월드(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직업체험활동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나승연 적십자 홍보대사는 “전라북도 내 취약계층 청소
년들이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꿈과 열정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던 취약계층 청소년은 나승연 적십자홍보대사에
게 영어를 잘하는 법,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법 등 단순한 질문부터 죽고 싶
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등 심오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
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박유리나(전주신일중, 3학년) 학생은 “나승연 적십자 홍보대
사처럼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의 강의가 우리가 처한 상황과는 많이 다
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4세부터 외국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이주민으
로서의 고통과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듣고 공감대가 형성됐고,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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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챔피언’의 의미 :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무한한 잠재력을 펼치지 못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가칭함.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