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후보생 국제인도법 통해 지휘관으로 역량 강화

‘군 장교 후보생을 위한 ROTC-RCY 국제인도법탐구(EHL)과정’이 21일(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과정은 무력충돌 상황에서 발생하는 전쟁법 위반사례와 쟁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군 지휘관으로 필요한 제네바협약에 대한 배경지식을 제공코자 실시되었다.
아울러 무력 충돌 및 일상생활에서 생명존중과 인간의 존엄성 존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전라북도 내 3개 학군단 ROTC-RCY 회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신 교수(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 이사, 대한국제법학회 부회장 역임)가 이번 과정을 맡았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용만 RCY본부장은 “국제사회에서 크고 작은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장교 후보생이라면 무력 충돌상황에서 전투원과 비전투원을 보호하는 전쟁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이번 과정이 장기적으로는 향후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현재 전라북도 내에는 3개 학군단 RCY(전주대, 군산대, 전북대)가 결단되어 있고 올 한해286명이 14회에 걸쳐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기 등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