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병원 간호사들로 구성된 한라나이팅게일적십자봉사회(회장 채경숙)는 네팔 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성금 17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전달했다.
□ 이번 성금은 평소 환자 곁에서 생명을 지키는 소임을 다해온 제주한라병원 간호사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네팔 지역의 재난 피해 복구와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현지 적십자사로 전달되어 식수·식량 지원, 임시 거처 마련, 위생키트 배분 등 수해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 채경숙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마음을 담아, 국경을 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 정신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