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암굴사(주지 해조스님)는 도내 백혈병·소아암 환자와 난치병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성금 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전달했다.
□ 이번 성금은 구암굴사 해조 스님과 사찰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및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 소아암 환자와 난치병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 구암굴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내외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경과 영역을 초월한 지속적인 자비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 구암굴사 주지 해조스님은 “병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불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보듬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정태근 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향해 큰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구암굴사 주지 스님과 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는 9월 13일 신사옥 이전 후 처음 개최되는 창립 79주년 기념 자선만보 걷기대회를 앞두고 전해진 이 소중한 성금은 난치병 학생들에게 큰 힘과 기적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