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협의회(회장 정경자)는 지난 5일 삼양해수욕장 일원에서 봉사원들과 함께 「제주 바다를 줍다, 제주를 담다」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며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 이번 캠페인은 해안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제주만의 분리배출 문화와 클린하우스 제도를 알리는 시민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마련됐으며, 봉사원들이 먼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봉사원들은 캠페인 시작에 앞서 클린하우스 이용방법과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주제로 한 참여형 퀴즈와 스티커 보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주형 생활폐기물 배출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삼양해수욕장 해안과 산책로 일대에서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 클린하우스 제도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하는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친환경 샴푸바·린스바·바디워시바를 제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했다. 봉사원들에게는 폭염예방키트를 지원해 안전한 봉사활동을 도왔다.
□ 정경자 회장은 “깨끗한 제주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름다운 제주를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직접 가꾸는 봉사활동과 환경교육을 결합해 제주형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