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혹서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상시 ‘무더위 쉼터’와 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제주시 한북로 35) 별관 1층은 도민 누구나 방문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개방된다. 해당 쉼터는 폭염 대책 기간 중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사옥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도민들을 위해 ‘재난현장 회복지원 차량(버스)’을 활용한 이동형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는 오는 8월 17일까지 총 9주간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고 더위에 취약한 현장을 중심으로 총 14회에 걸쳐 찾아갈 예정이다.
□ 특히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현장에서는 냉방 공간 제공 및 폭염 예방 물품(생수, 부채 등) 배부뿐만 아니라, 폭염과 각종 재난 스트레스로 지친 도민들을 위한 ‘재난심리 회복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 정태근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혹서기 폭염의 위험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겠다”며 “특히 신체적 더위 해소뿐만 아니라 재난심리 회복상담을 통해 도민들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혹서기 도민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재난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