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4일 서귀포시 송산동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붕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대피한 주민 5세대 7명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과 쉘터 5동, 응급구호품 7세트를 지원했다.
□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제주도청 상황실 PS-LTE 재난통신망을 통해 상황을 인지한 즉시 송춘화 송산동적십자봉사회장을 현장에 급파해 대피 주민들이 불편 없이 머물 수 있도록 긴급 지원에 나섰다. 또한 송산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 이재민 쉘터 5동을 설치해 세대별 임시 거주 공간을 마련했으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 1명이 현장에 상주하며 대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 응급구호품 구성: 담요 2매, 운동복 1벌, 칫솔 1개, 수건 2장, 화장지 1개, 면장갑 1켤레, 속내의 2벌, 양말 2켤레, 베개 1개, 비누, 면도기 1개 등
□ 정태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재난구호 책임기관으로서 재난 대응과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재해구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위해 구호물품을 상시 비축하고 재난구호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