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결연가구를 대상으로 결연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물품은 컵쌀국수, 즉석밥, 찌개류, 미역국, 균형영양조제식품, 소고기장조림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세트로 구성됐다.
□ 제주도 내 적십자 봉사원들은 각 지역별로 물품을 전달받아 결연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특히 고령가구와 1인 가구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영양식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도움을 제공했다.
□ 또한 반려식물은 홀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봉사원들은 물품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도 수행했다.
□ 강순화 봉사원은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고려아연의 소중한 후원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