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전국 RCY 단원의 여름캠프가 인천 지역본부 주관으로 강화도에서 전개되었다.
태풍 "우쿵"의 날아갈 듯한 바람과 강풍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어린 초등학교 단원부터 고등학교 단원들 까지
이를 앙 물고 피티체조 (P.T- 피가 틸 정도로 강한 군대의 유격체조)를 하고
무서운 해병대 조교의 고함소리에
강화 갯벌을 마치 내 집 안방같이 뒹굴고, 기고, 선착순 뛰면서
집 생각, 엄마생각에 눈물 찔금 흘리며 왜 왔던가 후회 하면서 훈련을 받았지만,
드디어 보트에 몸을 싣고 노를 젓어 나갈 때는
이 세상 모든 게 내 뜻되로 될 것같은 예감이 든다라나 ?
하여튼 지친 몸속에 뿌뜻한 자신감을 가진 시간이었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재잘거린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