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서울역사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제네바협약 가입 6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전쟁에도 선은 있다(Wars Have Limits)」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전쟁과 무력충돌의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는 오늘날,
전쟁 중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인도적 기준인 제네바협약과 국제인도법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시는 제네바협약의 역사와 발전 과정, 6·25전쟁 당시 ICRC의 인도적 활동, 오늘날 분쟁 현장에서 국제인도법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
그리고 드론·인공지능(AI)·자율무기체계 등 현대전의 새로운 쟁점까지 폭넓게 조명합니다.
특히 ICRC 제네바 본부 기록보관소가 소장한 희귀 문서와 사진 자료를 통해,
전쟁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는 국제인도법의 보급과 인도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에 후원기관으로 함께합니다.
이번 전시가 제네바협약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고, 오늘날에도 국제인도법 준수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전시 개요
- 전시명: 대한민국 제네바협약 가입 60주년 기념 특별전 「전쟁에도 선은 있다」
- 전시기간: 2026. 5. 15.(금) ~ 8. 9.(일)
- 전시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 주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서울역사박물관
- 협력: 주한스위스대사관
- 후원: 대한민국 외교부, 대한적십자사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전시 리플렛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