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긴급구호 5일차, 급식·샤워·심리지원·복구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활동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상황과 지원 수요에 따라 급식차량, 샤워차량 및 심리지원 인력을 각각 필요한 지역으로 이동 배치해 현장 지원을 이어갔다.
급식차량은 거제시 둔덕면사무소로 이동해 19~20일 총 3,540인분을 이재민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또한, 샤워차량은 20일 거제어촌민속전시관으로 이동해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에게 샤워 및 위생 편의를 제공했다.
심리지원 상담사들은 거제종합사회복지관과 둔덕면사무소로 이동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재난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살피며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피해지역의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구호차량과 지원 인력을 탄력적으로 이동 및 배치하고 급식 위생심리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재난심리상담 273명, ▲응급구호세트 115개, ▲쉘터 50동, ▲봉사원·직원·상담사 147명, ▲샤워차량(9.5t), ▲급식차량(5t), ▲심리적 응급처치(PFA) 94건, ▲마음구호키트 245개와 침수 주택 복구 등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과 주민들의 필요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현장 중심의 구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급식과 위생 지원은 물론 재난심리 회복, 주거환경 복구 등 피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구호인력과 물자를 적시에 지원해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