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산청군 수해 경험자 대상 심리상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8일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백종운)가 2025년 산청군 수해를 경험한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수상담은 수해 이후 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수해 경험자들의 생활·주거·심리적 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절히 제공되고 있는지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직원 및 재난심리활동가 4명은 심리상담을 통해 확인한 피해 경험과 회복 상태를 바탕으로 향후 재난 시 맞춤형 지원과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심리상담, 고위험군 관리, 전문기관 연계 등 체계적인 심리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백종운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장은 “재난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상담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