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안전한 여름, 안심 4路 캠페인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안전한 여름, 안심 4路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함께 계곡·해수욕장·수상레저시설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익수사고, 온열질환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남 도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소속 응급처치·수상안전 강사들이 참여해 도민과 주요 여름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장소와 특성에 맞춘 맞춤형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안전한 여름, 안심 4路」 캠페인은 △도시路(도심형) △산으路(산림형) △바다路(해변형) △워터파크路(레저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도시路에서는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산으路에서는 급류 주의와 다이빙 금지 등 계곡 물놀이 안전수칙을 알렸다. △바다路에서는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수칙과 해파리 쏘임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했고, △워터파크路에서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방법 등 수상레저시설 이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 용지동 일대 도심을 비롯해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일원, 거제시 학동해수욕장 및 소노캄 거제 오션어드벤처 등 경남 도민과 피서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진행됐다. 총 38명의 안전강사가 참여했으며, 회차별 약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해 총 2,100여 명에게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정한 사무처장은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야외활동 증가로 다양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미리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계절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