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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

경남적십자사, 중증질환 가족자립청년에 생계비 1,023만 원 지원

배포일 :
2026.07.23



경남적십자사, 중증질환 가족자립청년에


생계비 1,023만 원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22()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부모의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위기가정에 생계비 1,023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적십자사 임정한 사무처장, 창원시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 김남희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해 위기가정 지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난 213일부터 514일까지 90일간 진행된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부모의 중증질환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년의 사연에 1,797명의 시민이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형제를 포함한 4인 가구로, 아버지의 교통사고 후유증과 어머니의 갑상선암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한 뒤 현재 독학으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장기간 이어진 의료비와 생계 부담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경남적십자사는 해당 가정의 위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는 생계비로 매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같은 해 8월부터 11월까지는 주거비로 매월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1,023만 원은 해피빈 디지털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임정한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대상자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신속히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민신문

    경남적십자사 중증질환 부모 둔 위기가정에 생계비 1023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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