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하동군 산불경험자 추수상담 실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은 11일(토), 2025년 하동군 산불 경험자를 대상으로 추수 상담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동군 산불 경험자 49명, 경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재난심리활동가 4명이 참여했다.
2025년 산불 이후 피해자들의 생활, 주거, 심리적 회복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절히 제공되고 있는지 점검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심리상담을 통해 피해 경험과 회복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재난 시 맞춤형 지원과 예방 대책을 강구하였다.
추수상담이란 상담이 종결된 뒤에도 일정 기간 이후에 진행되는 후속 상담으로, 상담에서 얻은 변화가 일상에서 잘 유지되는지 점검하고 일반화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백종운 센터장은 “재난 이후 심리적 지원 또한, 재난 구호와 더불어 중요한 지원 중 하나”라며, ”작년 하동군에서 산불을 경험하신 분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