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0일(토) 대학RCY 회원 및 고성군협의회 적십자봉사원 45명이 고성군 하일면 춘암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봄맞이 찾아가는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성군 하일면사무소(면장 김영옥) 및 고성소방서 하일119지역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최외숙 회장과 이경숙 여사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번 활동은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두꺼운 겨울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불 세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봉사원들은 적십자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이불 200채를 세탁·탈수하고, 햇볕에 뽀송하게 건조하여 각 세대에 전달하였다.
경남대학교RCY 조우석 부회장은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깨끗한 이불을 받은 어르신의 환한 얼굴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성군협의회 이동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