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5일(금)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손현호)가 경남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해동부소방서 손현호 서장,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성금은 지난 2025년 경상남도 소방기술경영 대회에서 김해동부소방서가 화재전술 2위, 구조전술 3위, 생활안전 1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한 데 따른 시상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손현호 서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소방의 기본 사명이지만,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것도 우리의 또 다른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작게나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이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