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0일(목) 경남도청 직원들이 산청 대형산불로 인한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를 위한 성금 3,41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상남도가 지난 1일부터 나흘 동안 직원 자율 모금으로 마련한 3,417만 원으로 마련되어, 경남적십자사에 전달되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한진희 위원장은 “희생자들의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4월 30일)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 성금 모금(~4월 15일)이 진행되고 있다.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