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하동 옥종면에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현장에 7일(월)부터 삼 일째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동 옥종면 7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대피하여, 경남적십자사는 긴급구호세트 400개, 담요 100개, 쉘터 50개, 마음구호키트 200개를 산불 발생 당일 즉시 지원하였다.
아울러 이재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급식차량 1대와 회복지원차량 1대, 직원 및 봉사원 총 105명을 투입하였다. 또한, 이재민과 구호요원을 위해 7일 석식부터 9일 조식까지 총 3,100인분의 급식을 제공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지난 3월 21~30일에도 산청·하동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10일간 경남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누적 963명을 현장에 파견하여 이재민과 구호요원을 대상으로 급식을 누적 20,800인분 상당을 제공하였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이재민 434명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상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구호 활동을 전개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재난 시, 경남적십자사는 임시대피소 지원, 재난구호품 제공, 재난구호성금(품) 모집과 배분,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는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중이다. 자세한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남 산불 재난등록 성금 계좌 안내
산청: 경남은행 638-07-0039769 예금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하동: 경남은행 638-07-0036821 예금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