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최근 산청군 대형산불 피해 구호 활동 지원금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하였다.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덕산가정의학과의원(원장 나병화)에서 구호활동 지원에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의원은 친절하고 최선의 치료로 여러 노인질환을 앓고 계신 시천면의 어르신들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산청드론교육원(대표 강용훈)은 이재민들을 위해 1백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교육원은 학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의 수업을 제공하여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지구촌재난구조단·자문위원회(총단장 유재석)에서는 2백만 원을 지원했다. 해당 기관은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활동을 지원하고, 재난구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박희순 회장은 “산불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께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로 피해를 보신 분들의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적십자사에서 진행되는 산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개인·단체·법인 누구든지 모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 참여 방법은 경남적십자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278-27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