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고성군 하일면 임포마을회관 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회장 박남순)가 이불 세탁 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겨울에 쓰인 극세사 침구류와 카펫 등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받았다. 또한, 고성 소방서 하일파출소에 급수 차량을 지원받았다.
고성지구협의회 봉사원 16명은 이른 아침부터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 60채를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등 봉사를 실천했다.
고성지구협의회 박남숙 회장은 “폭염에 땀으로 목욕하며 맡은 분담 일을 해내는 우리 봉사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뽀송하게 빨래가 된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니 봉사원들 모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는 우리 동네 쓰담 걷기 캠페인, 사랑의 봄김치 나눔, 어버이날 맞이 무료 급식 등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