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적십자사(회장 박희순)는 경남 도내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폭염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경남적십자사는 9일 오전 경남도청 2층 도지사 접견실에서 폐지 수집 어르신 1,540명을 위한 폭염예방키트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폭염예방키트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 신종우 경남도복지여성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적십자사가 준비한 폭염예방키트는 쿨스프레이, 쿨시트, 냉찜질팩 등 8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물품은 각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폭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경남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함께 지원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함께 폭염이라는 자연 재난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