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최근 '2023년도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종 재난 발생 및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응급처치 지식과 기술을 널리 보급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른 생명과 건강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남도 내 초·중·고·대학생과 지도자 약 300여 명(총 38개 팀)이 참여했다.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제1경연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제2경연 영아 심폐소생술로 진행됐으며, 대상(대한적십자사 회장), 최우수상(소방청장,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경남도의회의장)과 우수상(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이 외 RCY 퀴즈 맞추기, RCY 그립톡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고홍원 경남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경남 도민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