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19일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교장 김봉영)로부터 RCY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가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창원경일여고 RCY 단원들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바쁜 학업 생활 중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자이언트 얀 가방 40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전달받은 도톰하고 푹신한 손뜨개 가방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경일여고 김봉영 교장은 “이번 나눔으로 이웃 사회 곳곳에 희망과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일여고 RCY 단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각자 물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그동안 손뜨개 목도리, 에코백, 안전 우산 등 다양한 물품들을 손수 만들어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