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 희망하우스 입주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동절기 대비 주거개선이 시급한 긴급지원 대상자에 주택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자폐성장애를 가진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세대로 자녀가 장애아동시설에서 생활하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노후된 주택으로 난방이 되지 않아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여 추운곳에서 겨울을 지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총 2,43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난방공사, 온수시설, 욕실 및 부엌공사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롯데건설에서 550만원 상당의 방수공사를, 현대지앤비스틸에서 330만원 상당의 창호공사를, (유)희망하우징에서 270만원 상당의 도배·장판·도어 공사를 지원했다. 또한, 적십자봉사회 마산회원지구협의회가 주택리모델링 공사비 510만원을 모금하였으며, 헌혈자 조해운씨가 냉장고를 기증하는 등 여러곳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적십자봉사회 마산회원지구협의회 하수민 회장은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은 주변인의 관심과 노력 없이는 지원 받기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위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빙클럽’,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