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경기

[사랑in기부] 윤금영 전 적십자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나눔 문화 전국으로 확산되길”

배포일 :
2026.10.14

IMG_085439365.png

“나눔은 한 번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라 계속 이어가야 하는 일입니다.”

윤금영 전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 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이 14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기부에 대한 소회다.

윤 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1호 회원으로서 30여 년간 봉사와 나눔을 이어왔다.

이전부터 지역 곳곳에서 불우이웃을 찾아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오다 지난 1997년 적십자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으면서 개인의 선행이 체계적인 봉사로 확대됐다고 윤 전 회장은 설명했다.

그의 봉사는 단순히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광주 지역 봉사회를 시작으로 광주시협의회장과 경기도협의회장 등을 거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을 맡으며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봉사조직을 이끌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봉사 현장에서 보낸 시간도 상당하다. 2000년 봉사활동 500시간을 시작으로 1천 시간과 5천 시간, 1만 시간을 차례로 넘겼다. 2023년에는 누적 봉사시간 1만2천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적십자 봉사장 금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여러 포상도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RCHC의 경기지역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 다짐도 오랫동안 지켜왔다.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체를 통해 복지시설 후원과 장학금 지원,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개인의 봉사와 기업의 사회공헌을 따로 구분하기보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손을 내미는 방식이다.

그는 “먹을 게 없어 서럽고 배고팠던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 후대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남을 도와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돈의 액수를 떠나 남을 돕기 위해 맨 먼저 나서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윤 전 회장에게 나눔은 계속 이어가는 일이다. 한 사람의 실천이 또 다른 사람의 참여로 이어지고, 그 움직임이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된다는 것이다.

그는 “그간 나의 봉사 인생을 돌이켜보면 진정한 나눔은 거창한 시작보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이라며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사랑in기부] 윤금영 전 적십자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나눔 문화 전국으로 확산되길” - 중부일보

    기사원문보기

이 페이지의 내용과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에게 연락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