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인터넷신문=이병석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이 광명시 최초로 수상구조사 2급 특례 자격시험장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수상구조사 2급 특례 자격시험장으로 공식 지정받아, 2026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시험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정광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특례시험 자격시험장 지정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수상안전 분야의 전문 자격시험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험장 시설 관리와 운영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향후, 국가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수상안전전문가, 수영지도자 등 지역내 생활체육분야 일자리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수상구조사는 수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응하고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자격으로, 자격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된다. 1급과 2급은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 및 평가 과정 등에 차이가 있으며, 특례 자격시험은 일정한 자격과 경력 등을 갖춘 대상자가 해당 요건에 따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험이다. 이번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의 시험장 지정은 광명시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이 가운데 수상구조사 2급 특례 자격시험을 시행할 수 있는 공식 시험장으로 지정된 것이다.
이번 지정으로 하게 수상구조사 2급 특례 자격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공식 시험장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수상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자격 취득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히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첫 시험은 오는 10월 17일 실시될 예정이며, 오전 22명과 오후 22명 등 총 44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이 수상구조사 2급 특례 자격시험장으로 공식 지정된 만큼 시험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