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적십자봉사회 경산시협의회, ‘늦더위 대비 생수 나눔 캠페인’ 전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산시협의회 이상득 회장(왼쪽 네 번째)과 임원진들이 지난 27일 하양역 앞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늦더위 대비 생수 나눔 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산 하양역서
‘늦더위 극복 생수 나눔 캠페인’ 전개
– 상미당홀딩스 후원 생수 700병 지원, 취약계층 30세대 및 하양역 이용 시민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27일 경산시 하양역 일대에서 늦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늦더위 대비 여름나기 생수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산시협의회(회장 이상득) 임원진 9명이 참여해 상미당홀딩스로부터 후원받은 생수(500ml) 총 700병을 직접 전달했다.
봉사원들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찾아가 세대당 20병(총 600병)씩을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하양역 광장과 역사 내부를 오가는 시민 100명에게도 시원한 생수 1병씩을 전달하며, 폭염 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 자제 및 그늘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 관리 수칙을 당부했다.
이상득 경산시협의회장은 “8월 말까지도 기승을 부리는 늦더위로 많은 주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 이번 생수 나눔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덥고 습한 날씨에는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현명하게 대처해 건강하게 여름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왕 회장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현장 나눔에 나서준 봉사원들과 따뜻한 물품을 후원해 준 상미당홀딩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